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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핀란드로부터 : 북위 60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여기, 핀란드로부터 : 북위 60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609095006
- ISBN
- 9788994643571 13810 : \13800
- KDC
- 816.7923.6-5
- 청구기호
- 816.7 김67ㅇ
- 저자명
- 김은정
- 서명/저자
- 여기, 핀란드로부터 : 북위 60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 김은정 글·그림 ; Teemu Riihela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라이온북스, 2014
- 형태사항
- 332 p : 채색삽도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북쪽 끝의 나라 핀란드, 그곳에서 먹고 살며 사랑하는 이야기들. 저자 김은정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핀란드 인과 결혼했다. 금발의 핀란드 인 티뮤를 만나 결혼하고 헬싱키에 정착한 지 5년, 이제 그녀에게 핀란드는 낯선 이국땅이 아닌 평범한 보통의 일상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핀란드 하면 푸른 호수와 흰 눈, 한여름 밤의 백야 혹은 긴 겨울을 떠올린다. 혹자는 핀란드에 살아서 좋겠다 하고 북유럽의 화려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길 기대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그간의 책들이 보여줬던 여행지로서의 핀란드가 아닌, 실제로 먹고사는 생활지로서의 생생한 핀란드를 보여준다.
- 기타저자
- Riihela, Teemu
- 기타저자
- 리헬라, 티뮤
- 기타저자
- 리헬라, 떼무
- 기타서명
- 북위 육십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03930
- 책소개
-
생활지로서의 생생한 핀란드를 엿보다!
여행지가 아닌 일상으로서의 핀란드를 보여주는 『여기 핀란드로부터』. 이 책은 실제로 먹고사는 생활지로서의 생생한 핀란드를 보여주는 책으로, 핀란드를 한국인으로서 바라본 모습과 우리가 예상하는 모든 것을 벗어난 북유럽의 생활 풍경들을 보여준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긴 겨울이 시작되는 핀란드의 설경과 함께 헬싱키에 살림집을 둔 저자와 남편 티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담았다.
헬싱키 골목 곳곳에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들과 눈부신 여름날을 만끽하는 핀란드 사람들, 낮보다 아름다운 밤, 긴 겨울의 풍경, 그리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핀란드 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스미는 북유럽의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결혼 5년차 남편 티뮤와 오붓이 살고 있는 그녀의 살림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300페이지가 넘는 책 속에는 남편 티뮤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동양화를 전공한 저자가 직접 드로잉한 그림들이 더해져 풍성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