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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 what a wonderful world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 what a wonderful world / 반시연 지음 ; 김경환 일러스트
Contents Info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 what a wonderful world
Material Type  
 단행본
 
140523103840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40523231822
ISBN  
9791156277057 04810 : \11000
ISBN  
9791156277040(세트)
KDC  
813.7-5
Callnumber  
813.7 반58ㅎ
Author  
반시연 , 1983-
Title/Author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 what a wonderful world / 반시연 지음 ; 김경환 일러스트
Publish Info  
인천 : 영상출판미디어, 2014
Material Info  
372 p ; 19 cm
Abstracts/Etc  
요약작가 반시연이 풀어내는 스타일리시 일상 미스터리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노블엔진 팝(POP)刊)"는 노블엔진의 새 레이블인 ‘노블엔진 팝’에서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의 다음 주자로 야심차게 내보낸 첫 국내 작품이다. 소설은 비범한 관찰력에 추론 능력까지 더해져 흥신소 업계의...
Index Term-Uncontrolled  
호우 한국 현대소설
Added Entry-Personal Name  
김경환
Price Info  
\11000
Control Number  
kpcl:203787
책소개  
작가 반시연이 풀어내는 스타일리시 일상 미스터리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노블엔진 팝(POP)刊)》는 노블엔진의 새 레이블인 ‘노블엔진 팝’에서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의 다음 주자로 야심차게 내보낸 첫 국내 작품이다.소설은 비범한 관찰력에 추론 능력까지 더해져 흥신소 업계의 넘버 원이 되었던 호우의 데뷔 장면으로 시작된다. “나갈 필요 없습니다. 애는 집 안에 있어요. 현관 바닥에 물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들어왔다는 뜻이에요. 통로가 전혀 젖어 있지 않은 걸로 보아 신발을 벗었고, 따라서 유괴범의 소행은 아니라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패스워드를 아는 사람이 들어왔다는 의미입니다. 집안 내부 사정에 훤하고 아이와도 안면이 있는 사람.”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 파격적으로 첫 사건을 해결한 호우는 승승장구하여 1년 만에 업계 넘버 원이 된다. 그러나 일생일대의 의뢰에 실패한 뒤 보증금 300에 월세 30, 겨울이면 보일러가 터지는 낡은 원룸에서 망가진 채 살아가게 된다. 그러기를 1년. 그런 그에게 옛 여자친구인 사야가 찾아온다.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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