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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산문집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산문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514093988
- ISBN
- 9788954624176 1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4-5
- 청구기호
- 834 마57ㅇ
- 저자명
- 마스다 미리
- 서명/저자
-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 마스다 미리 산문집 / 마스다 미리 지음 ; 권남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4
- 형태사항
- 216 p : 삽도 ; 20 cm
- 원저자/원서명
- 益田ミリ /
- 원저자/원서명
- 銀座岳詰
- 초록/해제
- 요약: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마스다 미리의 첫 번째 여자 산문집이다. 아빠라는 남자, 엄마라는 여자를 통해 에세이가 소개되긴 했으나, 이 책은 마스다 미리가 '여자공감만화가'에서 나아가 '여자공감에세이스트'로 확장되는 첫 책이다.
- 기타저자
- 권남희
- 기타저자
- 익전미리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03692
- 책소개
-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출간되는 마스다 미리의 첫 번째 여자 산문집이다. 『아빠라는 남자』『엄마라는 여자』를 통해 에세이가 소개되긴 했으나, 이 책은 마스다 미리가 ‘여자공감만화가’에서 나아가 ‘여자공감에세이스트’로 확장되는 첫 책이다. 이 책은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 ‘수짱’이라는 캐릭터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진짜 내밀한 여자들의 속마음이 가감없이 드러난다. ‘수짱’이 조금은 믿음직스럽고 단단하고 담백한 여자였다면, 마스다 미리는 작은 일에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이 책은 ‘법령선’이라는 소재에서 시작한다. 중년의 여자 캐릭터는 어떻게 그릴 것인가? 법령선, 즉 팔자 주름을 그릴까 말까. 작은 고민이지만, 여자들의 마음을 100퍼센트 대변한다. 하지만 여전히 스무 살 시절처럼 작은 일에도 감탄하고 기뻐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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