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서른세 개의 희망을 만나다 : 아주 특별한 254일의 대안 세계여행
서른세 개의 희망을 만나다 : 아주 특별한 254일의 대안 세계여행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514093957
- ISBN
- 9788959402854 03980 : \17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980.24-5
- 청구기호
- 980.24 H762ㅅ
- 저자명
- Holzapfel, Jan , 1980-
- 서명/저자
- 서른세 개의 희망을 만나다 : 아주 특별한 254일의 대안 세계여행 / 얀 홀츠아펠 ; 팀 레만 ; 마티 슈피커 [공]지음 ; 김시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시대의창, 2014
- 형태사항
- 431 p : 삽도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관광 명소의 화려함이 아닌 그 지역의 진짜 모습, 사람들의 진짜 삶을 보고 느꼈다. 빈민가와 오염된 지역, 쓰나미에 폐허가 된 마을 등을 돌아다니며 세계의 어두운 이면도 많이 목격한다. 그런 한편으로 지역의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환경을 더 낫게 바꾸어내려는 사회적 기업 활동가들의 열정...
- 키워드
- 사회운동
- 기타저자
- Lehmann, Tim , 1980-
- 기타저자
- Spiecker, Matti , 1982-
- 기타저자
- 김시형
- 기타저자
- 홀츠아펠, 얀
- 기타저자
- 레만, 팀
- 기타저자
- 슈피커, 마티
- 가격
- \17500
- Control Number
- kpcl:203661
- 책소개
-
세 청년이 세계 곳곳의 사회적 기업가를 만난 여행기다. 이윤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쫓는 기업가,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각자 다른 개성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그들을 관통하는 정체성이 있다. 바로 ‘좀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좌충우돌했던 세 청년의 긴 여행은 ‘잘사는 유럽인의 관광’과는 거리가 멀다. 현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비행기 대신 몇십 시간씩 버스나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 관광 명소의 화려함이 아닌 그 지역의 진짜 모습, 사람들의 진짜 삶을 보고 느꼈다. 빈민가와 오염된 지역, 쓰나미에 폐허가 된 마을 등을 돌아다니며 세계의 어두운 이면도 많이 목격한다.
그런 한편으로 지역의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환경을 더 낫게 바꾸어내려는 사회적 기업 활동가들의 열정, 가난한 사람들의 치열한 생명력, 작은 것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마을 주민들의 환한 웃음을 보았다. 최근 한국에서도 여행에 대한 고민과 ‘대안 여행’ 담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여행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여행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