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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미시시피 : 톰 프랭클린 장편소설
미시시피·미시시피 : 톰 프랭클린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203351
- ISBN
- 9788925552194 03840 : \15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6-5
- 청구기호
- 843.6 F834ㅁ
- 저자명
- Franklin, Tom
- 서명/저자
- 미시시피·미시시피 : 톰 프랭클린 장편소설 / 톰 프랭클린 ; 한정아
- 발행사항
-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4
- 형태사항
- 491 p. ;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Franklin, Tom
- 원저자/원서명
- Crooked Letter, Crooked Letter
- 초록/해제
- 초록"인종, 가족의 비밀, 수치심, 두려움, 그리고 우정의 불안한 충돌을 힘이 넘치게 묘사하는 문학적 스릴러." _시애틀 타임스
- 수상주기
- 골든 대거 상
- 수상주기
- 에드거 상
- 수상주기
- 앤서니 상
- 기타저자
- 프랭클린, 톰
- 기타저자
- 한정아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kpcl:203214
- 책소개
-
장르를 초월해 좋은 문학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놀라운 소설!
톰 프랭클린의 장편소설 『미시시피 미시시피』. 미시시피의 슬픔과 고통의 역사를 함께해온 저자가 피시시피의 샤봇이라는 한 작은 마을에서 만난 흑인과 백인 두 친구의 짧은 우정과 20여 년의 세월을 두고 발생한 두 건의 실종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 흑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비교적 유복하지만 소수 백인이자 말더듬이인 주인공이 핍박을 받는 상황을 만들며 비슷한 소재의 다른 작품들과 차별성을 둔다.
샤봇을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마을의 토박이인 래리 오트. 20여 년 전 고등학교 시절 그와 데이트를 나갔던 동급생 신디 워커가 영원히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용의자가 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고, 8일 전 발생한 티나 러더포드 실종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어린 시절 래리와 아주 짧은 우정을 나누었지만 당시 래리와 공존할 수 없었던 흑인 사일러스 존스는 경찰로 마을에 다시 돌아와 새로운 실종 사건을 수사하면서 래리와의 과거를 통해 20여 년 전의 진실에 다가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