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0013359696

ISBN  

9788937437120 04910 : \23000

ISBN  

9788937437007 (세트)

DDC  

911.05-5

청구기호  

911.05 강67ㅅ

저자명  

강응천

서명/저자  

16세기 : 성리학 유토피아 / 강응천 [외] 지음 ; 문사철 편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4

형태사항  

285 p. : 천연색삽화 ; 24 cm ++별책부록 1책 (148 p. ; 19 cm)

총서명  

민음 한국사 : 조선 ; 02

주기사항  

공지은이: 권소현, 손웅섭, 염정섭, 오상학, 정재훈, 한명기, 한필원

주기사항  

문사철: 강응천, 김진아, 김경미, 김유리, 강준선, 김용한, 김원용, 노상용, 조혜림

주기사항  

별책부록: 미니북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78) 및 색인 수록

키워드  

한국사 조선역사 성리학

기타저자  

권소현

기타저자  

송웅섭

기타저자  

염정섭

기타저자  

오상학

기타저자  

정재훈

기타저자  

한명기

기타저자  

한필원

기타저자  

김진아

기타저자  

김경미

기타저자  

김유리

기타저자  

강준선

기타저자  

김용한

기타저자  

김원용

기타저자  

노상용

기타저자  

조혜림

기타저자  

문사철

기타서명  

십육세기

가격  

\23000

Control Number  

kpcl:203188

책소개  

한국사의 큰 주제와 흐름으로 세기별 조선을 만나다

「민음 한국사 조선」제2권 『성리학 유토피아: 16세기』. 21세기 시각에서 수천 년의 한국사를 세기별로 되돌아보는 민음 한국사 시리즈의 조선시대 편 두 번째 권이다.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를 담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인포그래픽 등 최신의 비주얼한 편집기술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이다. 정치, 경제, 사회, 사상 등 각 분야의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뿐만 아니라, 문학, 미술, 음악, 건축, 과학, 지리 등 역사 외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해 우리의 역사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양하게 조명했다.

16세기 벽두의 조선은 폭군 연산군으로 인해 희대의 광란 속에 위기를 맞이했고, 이에 사대부들은 반정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성리학으로써, 왕권을 뒷받침하는 도구인 동시에 사대부가 왕권을 제약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킬 수 있는 도구였다. 그러나 성리학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그 한계를 논하는 양명학이 등장했는데, 시대적 흐름에 둔감했던 것인지, 자중자애하며 성리학의 가치를 그 효용성의 한계까지 밀어붙였던 것인지 그 시대로 들어가 조선의 모습과 성리학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