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Type  

 단행본

 

0013219070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40218094621

ISBN  

9788997186327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101-5

Callnumber  

101 D778ㅁ

Author  

Dreyfus, Hubert L. , 1929-

Title/Author  

모든 것은 빛난다 / 휴버트 드레이퍼스 ; 숀 켈리 [공] 지음 ; 김동규 옮김

Publish Info  

고양 : 사월의책, 2013

Material Info  

423 p. : 삽화, 사진 ; 22 cm

General Note  

원저자명 : Dreyfus, Hubert L.

General Note  

원저자명 : Kelly, Sean Dorrance

General Note  

기타표제 :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General Note  

설명적 각주 수록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원저자/원서명  

All Things Shining : Reading the Western Classics to Find Meaning in a Secular Age

Added Entry-Personal Name  

드레이퍼스, 휴버트 , 1929-

Added Entry-Personal Name  

드레이퍼스, 휴버트 L. , 1929-

Added Entry-Personal Name  

켈리, 숀

Added Entry-Personal Name  

켈리, 숀 도런스

Added Entry-Personal Name  

김동규

Added Entry-Personal Name  

Kelly, Sean Dorrance

Price Info  

\16000

Control Number  

kpcl:202728

책소개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다!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모든 것은 빛난다』. 동일한 책에 대해 《뉴욕타임스》에서 유례없이 세 번이나 리뷰를 실으면서 “2011년 최고의 책”이라 추켜세운바 있는 이 책은 현대인들이 처한 문화적 위기를 깊은 곳에서부터 끄집어내어 성찰하고 있다. 우리들이 아무런 의심 없이 찬양하는 ‘개인의 자율성’이 삶에 무슨 의미를 가져다주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매일처럼 겪고 있는 삶의 불안과 무기력증, 허무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저자 휴버트 드레이퍼스와 숀 켈리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허무와 우울의 시대적 병증은 ‘자율적 존재로서의 인간’이라는 그릇된 신념 탓이라고 말한다.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책임과 선택의 짐을 오롯이 개인에게 지운 결과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의미의 다양한 생산지를 하나의 원천으로만 응집시키려 한 서양 사상사의 시도야말로 허무주의의 주범이라고 하며, ‘자각된 개인’이라는 내면의 영웅주의에 취하지 않는다면 삶의 의미를 다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