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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 라종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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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자료유형  
 단행본
 
140129054112
ISBN  
9788936482657 03910 : \13000
KDC  
911.075-5
청구기호  
911.075 라75ㅇ
저자명  
라종일
서명/저자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 라종일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3
형태사항  
[도판 2장], 272 p ; 20 cm
초록/해제  
요약: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국립묘소 테러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북한의 소행으로 들어났다. 남측 대통령 암살을 목표로 한 북한 공작원 3인의 테러는 실패로 끝났고 생포된 2인 중 1인은 사형이 강민철에겐 무기형이 언도되어 25년 동안 버마의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이방의 감옥에서 유폐된 채 오십대 중반의 몸으로 숨졌다. 강민철이 벌인 테러는 용서될 수 없는 사건이지만 명령에 복종했던 테러 가해자는 국가폭력의 희생자이며 남한의 외면도 인도주의적 관점의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우리 역사의 비극적 이면과 국가권력의 폭력을 환기하고 반성할 수 있을 때 남북 관계의 개선도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정치사건
가격  
\13000
Control Number  
kpcl:202549
책소개  
테러리스트 강민철의 삶과 죽음으로 바라보는 남과 북의 비극

아웅산 국립묘소 테러사건과 남과북『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이 책은 정치학자 출신이자 국가정보원을 지낸 바 있는 라종일 저자의 아웅산 테러사건의 테러리스트 강민철의 삶을 통해 역사적 진실과 남북 대결의 비극적 희생을 고발하고 있다. 강민철 개인의 희생적 삶에 대한 연민의 넘어 60년 분단 상황이 만들어낸 국가폭력의 야만성과 남북의 대치 상태에 유린된 인권에 주목하고 있다.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국립묘소 테러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북한의 소행으로 들어났다. 남측 대통령 암살을 목표로 한 북한 공작원 3인의 테러는 실패로 끝났고 생포된 2인 중 1인은 사형이 강민철에겐 무기형이 언도되어 25년 동안 버마의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이방의 감옥에서 유폐된 채 오십대 중반의 몸으로 숨졌다. 강민철이 벌인 테러는 용서될 수 없는 사건이지만 명령에 복종했던 테러 가해자는 국가폭력의 희생자이며 남한의 외면도 인도주의적 관점의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우리 역사의 비극적 이면과 국가권력의 폭력을 환기하고 반성할 수 있을 때 남북 관계의 개선도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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