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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 :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 안세홍의 포토 에세이
겹겹 :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 안세홍의 포토 에세이 / 안세홍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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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 :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 안세홍의 포토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140129054102
ISBN  
9788974836184 03910 : \16000
KDC  
911.06334.4-5
청구기호  
911.06 안54ㄱ
저자명  
안세홍 , 1971-
서명/저자  
겹겹 :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 안세홍의 포토 에세이 / 안세홍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서해문집, 2013
형태사항  
192 p : 삽도 ; 21 cm
초록/해제  
요약: 안세홍 포토 에세이 『겹겹』. 사진작가 안세홍은 12년 동안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나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생긴 지 80여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희생되었다. 할머니들과 나눈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80여 년 세월의 아픔과 한을 느끼며, 할머니들의 내면에 담긴 고통을 사진과 글에 담았다.조선말도 잊은 채 고향 가족들이 보낸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평생을 살았던 이수단 할머니, 전쟁 후 소련군을 피해 달아났지만 감히 더 멀리 도망치지 못해 근처에 살았던 김순옥 할머니, 오래 전 사망신고가 되어있어 국적회복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배삼엽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포토에세이를 통해 인권유린과 성폭력이라는 겹겹이 쌓인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다.
키워드  
일본군 위안부 포토에세이
가격  
\16000
Control Number  
kpcl:202539
책소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가 알알이 박힌 포토에세이

안세홍 포토 에세이 『겹겹』. 사진작가 안세홍은 12년 동안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나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생긴 지 80여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희생되었다. 할머니들과 나눈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80여 년 세월의 아픔과 한을 느끼며, 할머니들의 내면에 담긴 고통을 사진과 글에 담았다.

조선말도 잊은 채 고향 가족들이 보낸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평생을 살았던 이수단 할머니, 전쟁 후 소련군을 피해 달아났지만 감히 더 멀리 도망치지 못해 근처에 살았던 김순옥 할머니, 오래 전 사망신고가 되어있어 국적회복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배삼엽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포토에세이를 통해 인권유린과 성폭력이라는 겹겹이 쌓인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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