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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동아시아를 잇다
통신사, 동아시아를 잇다 / 김현영 지음
내용보기
통신사, 동아시아를 잇다
자료유형  
 단행본
 
140126083230
ISBN  
9788971059296 03910 : \12000
KDC  
911.058-5
청구기호  
911.058 김94ㅌ
저자명  
김현영
서명/저자  
통신사, 동아시아를 잇다 / 김현영 지음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3
형태사항  
155 p : 삽도 ; 20 cm
총서명  
영조 시대의 조선 ; 06
서지주기  
참고문헌: p. 153-155
초록/해제  
요약: 최근 아베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일본의 우경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지만 긴 역사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한·일 간에는 우호적인 시기가 나쁜 시기보다는 훨씬 길었다. 영조 대의 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악화되었던 한·일 간의 관계가 다시 평화 체제를 회복하고 상호교류하였나를 잘 보여 준다.
키워드  
통신사 조선 동아시아
가격  
\12000
Control Number  
kpcl:202438
책소개  
최근 아베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일본의 우경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지만 긴 역사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한·일 간에는 우호적인 시기가 나쁜 시기보다는 훨씬 길었다. 영조 대의 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악화되었던 한·일 간의 관계가 다시 평화 체제를 회복하고 상호교류하였나를 잘 보여 준다. 영조 대에는 1748년에 홍계희를 정사로 한 무진통신사, 1763년에 조엄을 정사로 한 계미통신사를 일본에 두 차례 파견하였다. 특히 계미통신사는 에도까지 여행한 마지막 통신사로, 통신사를 통한 한·일 문화 교류와 이해의 최정점에 해당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통신사를 통한 한·일 문화 교류 및 일본 정보 입수 등은 물론 통신사와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까지도 그 외연을 넓혀 살펴보고 있다. 또한 조선 후기 북학파 실학자들과 일본 문사들의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한 단면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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