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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넓다 : 항구의 심장박동 소리와 산동네의 궁핍함을 끌어안은 도시
부산은 넓다 : 항구의 심장박동 소리와 산동네의 궁핍함을 끌어안은 도시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126083227
- ISBN
- 9788967350727 03900 : \20800
- KDC
- 911.89-5
- 청구기호
- 911.89 유57ㅂ
- 저자명
- 유승훈
- 서명/저자
- 부산은 넓다 : 항구의 심장박동 소리와 산동네의 궁핍함을 끌어안은 도시 / 유승훈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3
- 형태사항
- 442 p : 채색삽도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부산은 넓다』는 부산박물관에서 전시기획을 담당하는 학예사이자 역사민속학자인 저자 유승훈이 쓴 책으로 파란만장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산이란 도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핍진하게 다룬 책이다. 저자는 사람의 생각과 말, 시간과 공간을 연구하면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부산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가능한 한 낮은 자세에서 부산을 바라보고 거시적인 것보다 미시적인 것을 중점으로 접근하였다.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에게 교린의 관점에서 왜관을 제공해준 일, 동래온천에 ‘농심호텔에 서 있는 노인상’, 영도다리의 수많은 투신자살사건, 임시수도에서 번창했던 다방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통해 부산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 등을 소개한다. 이처럼 부산의 변방으로 밀려난 소재를 통해 부산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았다.
- 가격
- \20800
- Control Number
- kpcl:202390
- 책소개
-
외부인에 의해 드러난 부산의 속살을 파헤치다
『부산은 넓다』는 부산박물관에서 전시기획을 담당하는 학예사이자 역사민속학자인 저자 유승훈이 쓴 책으로 파란만장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산이란 도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핍진하게 다룬 책이다. 저자는 사람의 생각과 말, 시간과 공간을 연구하면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부산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가능한 한 낮은 자세에서 부산을 바라보고 거시적인 것보다 미시적인 것을 중점으로 접근하였다.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에게 교린의 관점에서 왜관을 제공해준 일, 동래온천에 ‘농심호텔에 서 있는 노인상’, 영도다리의 수많은 투신자살사건, 임시수도에서 번창했던 다방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통해 부산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 등을 소개한다. 이처럼 부산의 변방으로 밀려난 소재를 통해 부산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았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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