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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으로 만나본 조선의 백성 : 충청도 진천『사송록』
재판으로 만나본 조선의 백성 : 충청도 진천『사송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126083212
- ISBN
- 9788984944671 93360 : \16000
- KDC
- 911.059-5
- 청구기호
- 911.059 최66ㅈ
- 저자명
- 최윤오 , 1957-
- 서명/저자
- 재판으로 만나본 조선의 백성 : 충청도 진천『사송록』 / 최윤오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혜안, 2013
- 형태사항
- 286 p ; 23 cm
- 주기사항
- 권말에 '진천(鎭川) 『사송록(詞訟錄)』 원문(原文)' 수록
- 서지주기
- 색인: p. 281-286
- 초록/해제
- 요약: 조선 말인 1891년 충청도 진천 지역에서 일어난 민의 소장(訴狀)과 관아의 판결[題辭]을 모아놓은 재판기록을 번역하고 해제를 첨부한 책이다. 민들의 소장이란 지방의 수령에게 올린 청원서나 고소장으로서 관아의 판결을 통해 당시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앞부분에의 분 석과 조선후기 사회상을 분석하는 자세한 해제를 덧붙였고, 상세한 각주를 통해 당시 사용된 재판용어 및 조선후기의 개념을 설명하였다.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02374
- 책소개
-
1891년 충청도 진천 지역에서 일어난 민의 소장(訴狀)과 관아의 판결[題辭]을 모아놓은 재판기록을 번역하고 해제를 첨부하였다. 앞부분에서 『사송록』의 내용을 분석하고 자세한 해제를 덧붙였으며, 상세한 각주를 통해 당시 사용된 재판용어 및 조선후기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사송록』은 당시 농민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필수적인 자료로서 생활사, 미시사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조선시대 재판기록이 단편적 사실만을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지역민 전체의 동향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토지대장이나 호적대장과 같은 자료와 결합시켜 이용한다면 더 다각적으로 상세한 생활상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