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의 상징학 교수인 로버트 랭든은 이탈리아의 한 가운데에서 역사상 가장 신비한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단테의 “인페르노”에서 기인하는 끔찍한 세계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다.

하버드 대학의 상징학 교수인 로버트 랭든은 이탈리아의 한 가운데에서 역사상 가장 신비한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단테의 “인페르노”에서 기인하는 끔찍한 세계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랭든은 섬뜩한 적들과 싸우고, 명작 그림에 등장하는 배경 속으로, 비밀 통로로, 그리고 초현대적인 과학의 세계로 그를 이끌어가는 교묘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씨름을 한다. 암울한 단테의 서사시를 통해, 랭든은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마음을 정해야 한다.
세상이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변해버리기 전에.”



In the heart of Italy, Harvard professor of symbology Robert Langdon is drawn into a harrowing world centered on one of historys most enduring and mysterious literary masterpieces . . . Dantes Inferno. Against this backdrop, Langdon battles a chilling adversary and grapples with an ingenious riddle that pulls him into a landscape of classic art, secret passageways, and futuristic science. Drawing from Dantes dark epic poem, Langdon races to find answers and decide whom to trust . . . before the world is irrevocably al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