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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박범신 장편소설
소금 : 박범신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30416102119
- ISBN
- 9788984316904 03810 : \130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박44ㅅ
- 저자명
- 박범신 , 1946-
- 서명/저자
- 소금 : 박범신 장편소설 / 박범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한겨레출판, 2013
- 형태사항
- 366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가족의 희망이 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혼자 떨어져야 했던 선명우, 선명우의 가슴 속에 언제나 있었다는 세희 누나, 자식의 성공을 위해 염전을 하다가 소금 위로 쓰러진 아버지,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 특별한 가족이 된 함열댁과 신애와 지애, 아버지가 사라지고 세상의 무서움을 알게 된 시우, 아버지의 희생으로 컸지만 아버지가 되기 두려운 시인 ‘나’…. 그들의 사연과 인생이 다양한 맛을 지닌 소금처럼 펼쳐진다. 아버지가 아버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었음을, 늙어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과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99484
- 책소개
-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이 문단 데뷔 만 40년이 되는 해에 펴낸 40번째 장편소설 『소금』. 《은교》 이후 홀연히 고향 논산으로 내려간 작가가 2년여의 침묵 끝에 발표한 작품이다.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와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자본의 폭력성에 대한 ‘발언’을 모아 펴낸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거대한 자본의 세계 속에서 가족들을 위해 ‘붙박이 유랑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그래서 가출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족의 희망이 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혼자 떨어져야 했던 선명우, 선명우의 가슴 속에 언제나 있었다는 세희 누나, 자식의 성공을 위해 염전을 하다가 소금 위로 쓰러진 아버지,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 특별한 가족이 된 함열댁과 신애와 지애, 아버지가 사라지고 세상의 무서움을 알게 된 시우, 아버지의 희생으로 컸지만 아버지가 되기 두려운 시인 ‘나’…. 그들의 사연과 인생이 다양한 맛을 지닌 소금처럼 펼쳐진다. 아버지가 아버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었음을, 늙어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과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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