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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쓴 악마의 시
천사가 쓴 악마의 시
- 자료유형
- 단행본
- 130510133337
- ISBN
- 9788995643730 13880 : \12000
- KDC
- 811.7-5
- 청구기호
- 811.7 고198ㅊ
- 저자명
- 고니
- 서명/저자
- 천사가 쓴 악마의 시 / 고니 글 ; 은알 그림
- 발행사항
- 고양 : 노마드, 2013
- 형태사항
- 1책 : 채색삽도 ; 18 cm
- 초록/해제
- 요약: 수많은 대중가요 가사를 쓴 김순곤 작사가의 사랑에 대한 단상과 화려한 색채로 신비로운 여성을 그려온 은알 작가의 그림을 엮은 책이다. 비 내리는 오후, 자조적이면서도 혼잣말 같은 글과 화려하나 도시의 회색빛 슬픔이 서려있는 그림이 만나 사랑과 열정, 꿈, 환상 등의 감정들을 보여주고 있다
- 기타저자
- 은알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199466
- 책소개
-
김순곤 작사가와 은알 일러스트레이터가 환상의 뮤직을 연주한다. 못 찾겠다 꾀꼬리 고추잠자리 인디언 인형처럼 문 밖의 그대 나만의 것 등 감성어린 수많은 대중가요 가사를 쓴 김순곤 작사가의 매혹적인 선율의 단상과, 화려한 색채의 연주로 관능적인 신비를 느끼게 만드는 여성을 많이 그린 은알 작가의 그림이 만났다.
가수 조용필의 히트곡 가사 외에 국내 대중가요의 주옥같은 노랫말로 듣는 이의 가슴을 에이게 만든 김순곤 작사가의 짧은 글들 속에는 사랑과 열정, 꿈, 환상 등의 감정이 직감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 특유의 감성으로 복잡한 사랑의 느낌도 단선적으로 표현해내는데 가령 실연의 아픔을 이야기할 때도 아파서 몸부림치는 격랑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일상 속에서 마치 발에 차인 돌을 한 번 차 올리는 감정의 단선을 보인다. 그런데 읽다보면 가슴을 후벼 파는 아픔과 싸늘한 바람이 어깨를 스친다. 거기에 은알 작가가 화려한 색의 향연을 펼쳐 단선의 감정을 관능적으로 연주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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