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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바다 : 정한아 장편소설
달의 바다 : 정한아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5322
- ISBN
- 9788954603645 03810 : \85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정92ㄷ
- 저자명
- 정한아 , 1982-
- 서명/저자
- 달의 바다 : 정한아 장편소설 / 정한아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07( (2013 11쇄))
- 형태사항
- 183 p ; 22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장편소설
- 초록/해제
- 요약: 취업준비생인 '나'의 이야기와 우주비행사 고모가 보내온 편지가 교차하며 '현실과 환상'을 촘촘히 엮어낸 정한아 장편소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와 흡입력 있는 묘사, 그 속에 담겨 있는 삶에 대한 통찰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 당선작이다
- 수상주기
- 문학동네 작가상, 제12회
- 가격
- \8500
- Control Number
- kpcl:199218
- 책소개
-
2007년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 당선작. 입사시험에 번번이 낙방해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나의 일상과, 우주비행사로서의 일과를 들려주는 고모의 편지가 교차하면서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간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안정된 문체가 돋보이며, 무엇보다 지금 발 딛고 있는 현실에 대한 긍정과 따뜻한 시선이 인상적이다.
언론사 입사시험에 번번이 낙방해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나.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나는 할머니로부터 깜짝 놀랄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십오 년 전 소식이 끊긴 고모가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가 되었다는 것.
그 동안 다른 식구들 몰래 할머니에게 보내온 고모의 편지에는 생경하기만 한 우주의 풍경과 우주비행사로서의 일상생활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미국으로 가 고모를 만나보고 오라는 할머니의 말에 나는 단짝친구 민이와 함께 플로리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