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뇌를 훔친 소설가 :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
뇌를 훔친 소설가 :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
- 자료유형
- 단행본
- 110826182217
- ISBN
- 9788959136414 03100 : \14500
- KDC
- 800-5
- 청구기호
- 800 석64ㄴ
- 저자명
- 석영중
- 서명/저자
- 뇌를 훔친 소설가 :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 / 석영중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1
- 형태사항
- 312 p : 삽도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08-312
- 초록/해제
- 요약: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뇌를 훔친 소설가』. 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여러 신경과학적 메커니즘들이 옛 문학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 석영중 교수는 오랫동안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 대문호들의 작품과 삶을 연구해온 러시아 문학 전문가로, 이 책에서 문학과 신경과학의 접점을 연구했다. 감정이입에 관하여는 거울뉴런의 작용을 푸슈킨의 여주인공은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닥터 지바고가 사실은 얼마나 몰입하는 뇌의 소유자였는지를 밝힌다. 또한 신경윤리학의 과제를 이미 예고한 대문호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학과 과학의 소통이 절실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러시아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권 문학작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그동안 단순히 예술로만 인식해온 문학 속에 감춰진 인간 뇌의 비밀을 살펴본다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kpcl:199210
- 책소개
-
문학과 과학의 목적은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뇌를 훔친 소설가』. 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여러 신경과학적 메커니즘들이 옛 문학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 석영중 교수는 오랫동안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 대문호들의 작품과 삶을 연구해온 러시아 문학 전문가로, 이 책에서 문학과 신경과학의 접점을 연구했다. 감정이입에 관하여는 거울뉴런의 작용을 푸슈킨의 여주인공은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닥터 지바고가 사실은 얼마나 몰입하는 뇌의 소유자였는지를 밝힌다. 또한 신경윤리학의 과제를 이미 예고한 대문호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학과 과학의 소통이 절실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러시아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권 문학작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그동안 단순히 예술로만 인식해온 문학 속에 감춰진 인간 뇌의 비밀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