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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철학 : 조경란 소설집
일요일의 철학 : 조경란 소설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30327110212
- ISBN
- 9788936437244 03810 : \120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조14ㅇ
- 저자명
- 조경란 , 1969-
- 서명/저자
- 일요일의 철학 : 조경란 소설집 / 조경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3
- 형태사항
- 273 p ; 21 cm
- 내용주기
- 완전내용파종. - 학습의 生. - 봉천동의 유령. - 단념. - 일요일의 철학. - 밤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 옥수수빵 구워줄까. - 성냥의 시대
- 초록/해제
- 요약: 한국의 대표 중견작가 조경란이 5년 만에 펴낸 여섯 번째 소설집 『일요일의 철학』. 더욱 간결해진 서사와 함축적인 상징들이 돋보이는 8편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저마다 깊은 고독과 상처를 지닌 채 담담하게 살아가는 인물들과, 그 내면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잔잔한 여운으로 다가온다. 관계와 소통에 대한 원숙한 성찰이 차분한 시선으로 펼쳐지고 있다
- 기타서명
- 파종
- 기타서명
- 학습의 생
- 기타서명
- 봉천동의 유령
- 기타서명
- 단념
- 기타서명
- 밤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 기타서명
- 옥수수빵 구워줄까
- 기타서명
- 성냥의 시대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199196
- 책소개
-
담담한 하루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려는 사람들!
한국의 대표 중견작가 조경란이 5년 만에 펴낸 여섯 번째 소설집 『일요일의 철학』. 더욱 간결해진 서사와 함축적인 상징들이 돋보이는 8편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저마다 깊은 고독과 상처를 지닌 채 담담하게 살아가는 인물들과, 그 내면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잔잔한 여운으로 다가온다. 관계와 소통에 대한 원숙한 성찰이 차분한 시선으로 펼쳐지고 있다.
정갈한 일상과 그 안에 담긴 통찰을 보여주는 《파종》은 우연히 씨앗을 심고 그 싹을 지켜보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가슴에 품기 시작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학습의 생》과 《일요일의 철학》은 생의 의지를 팽팽하고 감각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봉천동의 유령》 등을 통해서는 조경란의 작가적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기원의 의미로서의 ‘가족’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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