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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 인권이다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
좌우지간 인권이다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177
- ISBN
- 9788994445373 03300 : \13000
- KDC
- 342.1-5
- 청구기호
- 342.1 안14ㅈ
- 저자명
- 안경환
- 서명/저자
- 좌우지간 인권이다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 / 안경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살림터, 2013
- 형태사항
- 288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0월에 걸쳐 월간「신동아」에 연재한 글을 덧붙이고 보완해 묶은 것임
- 초록/해제
- 요약: 전 세계적으로 부러움을 샀던 한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명박 정부 5년을 거치면서 조롱의 대상으로 추락했다 어떻게 이런 ‘참변’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서울대 법대 안경환 교수가 3년 7개월 만에 가슴에 묻어두었던 비망록을 공개했다
- 기타서명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98292
- 책소개
-
인권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한다!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좌우지간 인권이다』. 이명박 정부의 국가인권위원회 독립성 훼손을 비판하며 인권위원장 자리에서 전격 사퇴했던 서울대 법대 안경환 교수가 3년 7개월 만에 가슴에 묻어두었던 비망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가 인권위원장 재임 시절 메모장에 꼼꼼히 적어두었던 난세의 기록을 통해 인권위 몰락의 원인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에 좌와 우, 보수와 진보가 어떻게 있을 수 있냐고 이야기하며, 개별적 인권 현안에 대해서야 정치적 판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국민의 기본권을 다루는 과정에서는 모든 편견이 배제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박근혜 새 대통령이 권위주의 시대의 낡은 사고를 물리치고 국제적 흐름에 조응하는 인권철학으로 국정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 촛불집회 결정문, 북한 인권에 대한 입장, 대한민국 대통령을 상대로 최초로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청구서 등 훗날 인권위 수난사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텍스트가 될 만한 자료들을 후반부에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