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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페르소나 : 당신은 어떤 가정을 꿈꾸는가. 나의 가족은 어떠한가? = D-4752 - [DVD]. 1 : 아버지의 빈집
가족의 페르소나 : 당신은 어떤 가정을 꿈꾸는가. 나의 가족은 어떠한가? = D-4752 - [DVD]. 1 : 아버지의 빈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비도서
- 00000021
- KDC
- 666666
- 청구기호
- D-4752 S276ㄱ 1
- 단체저자
- SBS편집부
- 서명/저자
- 가족의 페르소나 : 당신은 어떤 가정을 꿈꾸는가. 나의 가족은 어떠한가? = D-4752 - [DVD] / SBS편집부 제작. 1 : 아버지의 빈집
- 발행사항
- 서울 : SBS프로덕션, 2011
- 형태사항
- dvd1매(50분) : 유성, 천연색, 돌비디지털 ; 12 cm
- 주기사항
-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 주기사항
- 화면비율: 4:3 Fullscreen
- 주기사항
- 더빙: 한국어
- 주기사항
- 사운드 : Dolby Digital 2.0
- 주기사항
- 지역코드 : All
- 초록/해제
- 요약: 아버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울어선 안 되는 강인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는 가족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다정하고 자상한 신사여야 할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자랑 할 수 있을 만큼 사회적으로 승리한 남자여야 한다 이 것이 오늘 날 현대 가족 구성원들이 바라는 아버지의 이중적인 자아상이다 아버지의 역할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만족시키지 못 할 때 아버지들은 가족이라는 굴레의 바깥세상으로 밀려난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 편히 쉬어야 할 가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의 집을 잃어버린 아버지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생활에 지친 영혼이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이다 껍데기만 남은 아버지의 빈 집에는 불편한 육신만이 쉬었다 갈 뿐이다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남성에게만 수여했을 때와 달리 여성들의 경제 활동이 가속화 되면서 현대사회 속에서 아버지의 역할은 점점 모성을 닮아가고 있다 가부장제의 정점에 서있던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점차 스스로의 정체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잡지 못한 채 19세기의 가치관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있다 변화 속에 흡수되지 못 한 아버지들은 가정 안으로도 흡수되지 못 한 채 이방인으로 남는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하느라 앞만 보며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가족은 남보다 못한 존재로 남았다고 말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의 이유를 들어보고 가정 안에서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현 위치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 기타서명
- 아버지의 빈집
- 기타서명
- 당신은 어떤 가정을 꿈꾸는가. 나의 가족은 어떠한가?
- 가격
- \18334 - (전질 \55000)
- Control Number
- kpcl:197992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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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화면비율: 4:3 Fullscreen
■500 ▼a더빙: 한국어
■500 ▼a사운드 : Dolby Digital 2.0
■500 ▼a지역코드 : All
■508 ▼a연출 : 강범석 / 작가 : 최경
■520 ▼a아버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울어선 안 되는 강인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는 가족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다정하고 자상한 신사여야 할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자랑 할 수 있을 만큼 사회적으로 승리한 남자여야 한다 이 것이 오늘 날 현대 가족 구성원들이 바라는 아버지의 이중적인 자아상이다 아버지의 역할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만족시키지 못 할 때 아버지들은 가족이라는 굴레의 바깥세상으로 밀려난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 편히 쉬어야 할 가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의 집을 잃어버린 아버지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생활에 지친 영혼이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이다 껍데기만 남은 아버지의 빈 집에는 불편한 육신만이 쉬었다 갈 뿐이다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남성에게만 수여했을 때와 달리 여성들의 경제 활동이 가속화 되면서 현대사회 속에서 아버지의 역할은 점점 모성을 닮아가고 있다 가부장제의 정점에 서있던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점차 스스로의 정체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잡지 못한 채 19세기의 가치관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있다 변화 속에 흡수되지 못 한 아버지들은 가정 안으로도 흡수되지 못 한 채 이방인으로 남는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하느라 앞만 보며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가족은 남보다 못한 존재로 남았다고 말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의 이유를 들어보고 가정 안에서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현 위치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521 ▼a15세 이상 관람가
■538 ▼aDVD Player에서 재생
■650 4▼a다큐멘터리▼x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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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a아버지의 빈집
■740 2▼a당신은 어떤 가정을 꿈꾸는가. 나의 가족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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