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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 흔적과 상상, 건축가 오기사의 서울 이야기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 흔적과 상상, 건축가 오기사의 서울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649
- ISBN
- 9788996583486 13810 : \16500
- KDC
- 610.4-5
- 청구기호
- 610.4 오64ㄱ
- 저자명
- 오영욱
- 서명/저자
-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 흔적과 상상, 건축가 오기사의 서울 이야기 / 오영욱 글.그림.사진
- 발행사항
- 고양 : 페이퍼스토리, 2012
- 형태사항
- 303 p : 사진 ; 21 cm
- 주기사항
- '오기사'는 저자의 닉네임임
- 일반주제명
- 건축[建築]
- 일반주제명
- 수필집[隨筆集]
- 기타서명
- 흔적과 상상, 건축가 오기사의 서울 이야기
- 가격
- \16500
- Control Number
- kpcl:197898
- 책소개
-
그림 그리는 건축가 오기사가 살고 걷고 숨 쉬며 사랑하는 도시 대한민국 서울의 건축과 지문, 도시와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 서울은 오기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지구 곳곳을 방랑하기를 즐겨 하는 그이지만 결국 다시 찾아오는 종착지는 늘 고향 서울이었다. 이 책은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의 섬세한 지문을 오기사 특유의 감성과 시선을 담아 8가지 키워드로 읽어 낸다.
자신의 건축 설계 사무실이 있는 신사동 가로수 길과 시끌벅적한 종로 거리에서부터 청와대, 국회의사당, 서울 광장, 한강의 다리들, 고궁과 미술관, 일상적인 공간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에 사는 이들의 터전을 건축과 도시라는 프레임 속에서 새롭게 그려냈다.
서울에 관한 다소 불편한 진실에서부터 무분별한 도시 개발에 관한 건축가로서의 애정 어린 걱정, 그리고 서울에서 살아가는 이로서의 삶과 사랑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담아내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문양은 각양각색이고 다채롭다. 때론 느슨하게, 때론 엄격하게 그러나 결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 서울. 건축가 오기사가 보는 도시 서울은 흔적과 장소, 집합, 기호, 상징, 미학, 기억 그리고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지난 추억을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