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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회사 : 공동체를 살리는 대안 경제
마을 회사 : 공동체를 살리는 대안 경제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493
- ISBN
- 9788980403547 03810 : \13000
- KDC
- 331.488-5
- 청구기호
- 331.48 박66ㅁ
- 저자명
- 박원순
- 서명/저자
- 마을 회사 : 공동체를 살리는 대안 경제 / 박원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검둥소, 2011
- 형태사항
- 265 p : 천연색삽화 ; 21 cm
- 총서명
- 박원순의 희망 찾기 ; 3
- 초록/해제
- 요약: 2006년 3월 희망제작소를 창립한 박원순은 “진리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발표하고 이 시대의 문제를 푸는 대안과 해결 방법을 추상적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찾고자 했다 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역 탐사를 했고 그 경험과 기록을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와 마을이 학교다 로 펴냈다 마을 회사 는 그 세 번째 결과물이다
- 일반주제명
- 농업 경제[農業經濟]
- 기타서명
- 공동체를 살리는 대안 경제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97749
- 책소개
-
2006년 3월 희망제작소를 창립한 박원순은 “진리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발표하고, 이 시대의 문제를 푸는 대안과 해결 방법을 추상적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찾고자 했다. 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역 탐사를 했고, 그 경험과 기록을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와 <마을이 학교다>로 펴냈다. <마을 회사>는 그 세 번째 결과물이다. 부제 ‘공동체를 살리는 대안 경제’가 말해 주듯이 마을 공동체의 경제 회생에 앞장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서 다룬 소기업들은 수익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향토 자산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함으로써 그것이 지역사회의 자산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하고, 1차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자연을 함께 생각한다. 1차 생산물을 가공함으로써 활로를 찾는 사람들은 1차 생산자와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유통업과 협동조합으로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를 신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 공동체 의식과 기업가 정신이 결합하여 마을 공동체의 경제 회생에 기여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마을 회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