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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 김혜리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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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자료유형  
 단행본
 
00000059
ISBN  
9788958283386 : \9800
KDC  
373.3380.911-5
청구기호  
373.3 김94ㄴ
저자명  
김혜리
서명/저자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 김혜리 글.그림
발행사항  
파주 : 사계절출판사, 2011
형태사항  
123 p : 삽화 ; 23 cm
총서명  
우리문화그림책 ; 14 : 목어 이야기
초록/해제  
요약: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김혜리 글그림 불교문화유산인 목어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그 뜻을 전하는 그림책 사람살이에 대한 진실한 생각이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생각 그래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쉼 없이 마음을 닦으며 살겠다는 생각 등이 그것이다
수상주기  
한국출판문화대상, 2009
키워드  
나무 물고기 목어 우리문화
가격  
\9800
Control Number  
kpcl:196129
책소개  
나쁜 일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 제14권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 목어 이야기』.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존재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인할 뿐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제14권에서는 절에서 만날 수 있는 불교문화유산인 목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통나무를 물고기 모양으로 깎은 다음 속을 파낸 목어에 대한 맛깔스러운 상상을 담아냈습니다. 나쁜 일을 하게 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음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판화 형식의 발랄한 그림을 함께 담아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끕니다.

옛날 어느 절이 있었어요. 그곳에 덕이 높은 큰스님과 제자들이 살았어요. 제자들은 큰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힘써서 마음을 닦았어요. 그런데 나쁜 일을 하는 제자도 있었어요. 멋대로라고 불렸답니다. 멋대로는 아이들과 어른들, 그리고 동물들을 괴롭혔어요. 하루는 물고기를 죽이고 말았어요. 물 속에서도 눈을 감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지요.

큰스님은 화가 나셨어요. 하지만 멋대로는 뉘우치지 않았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멋대로는 병에 걸려 죽어 저승으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이승에서 저지른 죄 때문에 물고기로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멋대로는 사람이었을 때와 다름 없이 나쁜 일을 저질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멋대로의 등에서 싹이 돋아났는데…….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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