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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동어미전 : 박정애 장편소설
덴동어미전 : 박정애 장편소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121
- ISBN
- 9788984315839 03810 : \11000
- KDC
- 813.6-5
- 청구기호
- 813.6 박74ㄷ
- 저자명
- 박정애 , 1970
- 서명/저자
- 덴동어미전 : 박정애 장편소설 / 박정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한겨레출판, 2012
- 형태사항
- 247 p : 삽화 ; 20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덴동어미전 박정애 지음 제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물의 말 의 작가 박정애의 장편소설 무명의 조선조 여인이 쓴 내방가사인 덴동어미화전가를 소설화하여 쓴 장편소설이다 단 하루 동안 벌어진 화전 놀음을 기록한 가사에 작가는 저마다 사연을 품은 인물들을 복원하고 상처 받은 여인들이 서로를 보듬는 공감의 대화로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치유의 과정을 덧붙여 덴동어미전 을 완성했다
- 수상주기
-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6회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195565
- 책소개
-
일 년에 단 하루, 조선시대 여인들의 꽃놀이!
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박정애의 소설 『덴동어미전』. 무명의 조선조 여인이 쓴 내방가사 를 소설화한 것으로, 일 년에 딱 하루 허락된 여인들의 신명 나는 꽃놀이를 그리고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진 화전 놀음을 기록한 가사에 작가는 저마다 사연을 지닌 상처 받은 여인들을 등장시키고 그들이 서로를 보듬는 대화를 통해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덧붙였다. 모두가 즐거운 화전 놀음 날, 서방을 여의고 살 의지를 잃은 열일곱 청상과부 달실댁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린다. 덴동어미는 그런 과부댁의 손을 잡고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액자소설 형식으로 네 남편을 모두 잃고 홀로 덴동이를 키우는 엿장사 덴동어미의 억척스러운 삶이 펼쳐지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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