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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 전신마비 백만장자와 무일푼 백수가 만드는 특별한 감동실화!
1%의 우정 : 전신마비 백만장자와 무일푼 백수가 만드는 특별한 감동실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101
- ISBN
- 9788964231364 0386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8-5
- 청구기호
- 868 보297ㅇ
- 저자명
- 보르고, 필립 포조 디
- 서명/저자
- 1%의 우정 : 전신마비 백만장자와 무일푼 백수가 만드는 특별한 감동실화! / 필립 포조 디 보르고 지음 ; 최복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작은씨앗, 2012
- 형태사항
- 236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1의 우정 필립 포조 디 보르고 지음 최복현 옮김 필립 포조 디 보르고가 성한 몸으로 살아온 40여 년 사지 마비 환자로 살아온 20여 년에 대한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기록을 책으로 담았다 상식적으로는 서로 도저히 맞을 것 같지 않고 심지어 접촉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은언터처블 필립 포조 디 보르고와 압델 사이에 있었던 오랜 세월 동안의 아름다운 우정과 유쾌하고도 가슴 따듯한 감동 실화를 담은 책이다
- 일반주제명
- 프랑스 문학[--文學]
- 기타저자
- 최복현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95545
- 책소개
-
두 남자가 있다. 한 남자는 어느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을 만큼 훌륭한 가문, 대단한 부와 명성을 가진, 그야말로 상위 1%에 속하는 필립 포조 디 보르고라는 이름의 백인 남성이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불운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가장 기초적이고 일상적인 생활마저 불가능한 상태이다.
또 한 남자는 필립과는 정반대로 건강한 신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압델이라는 이름의 북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남자이다. 그는 프랑스로 이민 온 뒤 꽤 오랫동안 마치 인도의 최하층민인 파리아(불가촉천민)와 같은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야 했던 하위 1%에 속하는 사람이다.
<1%의 우정>은 필립 포조 디 보르고가 성한 몸으로 살아온 40여 년, 사지 마비 환자로 살아온 20여 년에 대한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기록이다. 상식적으로는 서로 도저히 맞을 것 같지 않고 심지어 접촉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은(언터처블!) 필립 포조 디 보르고와 압델 사이에 있었던 오랜 세월 동안의 아름다운 우정과 유쾌하고도 가슴 따듯한 감동 실화를 담은 책이다.
1998년과 2004년에 각각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두 번째의 숨결>과 <악마지기>를 한 권에 묶어 재출간한 신간으로, 2011년 10월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20만 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이 책은 프랑스와 전 유럽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영화 [언터처블 : 1%의 우정]의 시나리오에 영감을 준 원작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