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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크리크다리에서 생긴일 - [전자책]
아울크리크다리에서 생긴일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88984988781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 저자명
- 비어스,앰브로스
- 서명/저자
- 아울크리크다리에서 생긴일 - [전자책] / 앰브로스 비어스 ; 정진영 역
- 발행사항
- 서울 : 생각의나무, 2008( 오피엠에스)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고딕총서.. 9
- 주기사항
- 컴퓨터데이터
- 주기사항
- eBook : XML로 제작
- 기타저자
- 정진영.
- 기타형태저록
- / 앰브로스 비어스아울크리크다리에서 생긴일. 고딕총서 9. 9788984988781
- 원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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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ol Number
- kpcl:195238
- 책소개
-
앰브로스 비어스가 선보이는 미국 고딕 단편의 정수!
미국 고딕 단편의 선구자로 꼽히는 앰브로스 비어스의 환상 소설집『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단어 풍자 사전인 으로 국내에 알려진 작가 비어스가 죽음과 영혼에 대한 냉소적 위트와 풍자를 선보인다. 그는 전쟁과 불안, 죽음의 공포 등 영혼의 극한적인 상태를 담담하면서도 신랄하게 묘사하는 개성 강한 작가이다.
이 책에는 비어스가 1800년대 중반 이후의 미국을 배경으로 쓴 17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표제작이자 칸 영화제 수상 단편인 원작을 포함하여, 그의 작품 중에서 공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단편들을 모아 엮었다. 작가 특유의 유령의 의미와 과장된 유머를 통해 부조리하고 그로테스크한 고딕의 참맛을 선사한다.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유령은 내적인 공포의 외적인 표상이다. 주인공들은 스스로의 허영과 자만이 불러온 끔찍한 죽음을 경험하거나, 황홀했던 살인의 과거를 추억하고, 자아의 공포가 극대화된 대상으로서의 유령에게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점점 더 모호함을 강조하던 당시의 유령들과 비교하면, 비어스가 표현한 유령은 직선적이고 상징적이다.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는「기담문학 고딕총서」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등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숨겨진 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 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