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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 [고지현 외 지음] ; 연구모임 사회비판과대안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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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의 테제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7186228 94100 : \20000
ISBN  
9788997186204(세트)
KDC  
160.8-4
청구기호  
160.8 고78ㅍ
저자명  
고지현
서명/저자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 [고지현 외 지음] ; 연구모임 사회비판과대안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사월의책, 2012
형태사항  
304 p ; 22 cm
총서명  
사회비판총서 ; 02
내용주기  
카스토리아디스 이유선 -- 들뢰즈 박정태 -- 푸코 문성훈 -- 데리다 박영욱 -- 네그리 김원식 -- 바디우 서용순 -- 아감벤 고지현 -- 지젝 박영도
일반주제명  
포스트 모던[post modern]
일반주제명  
서양 철학[西洋哲學]
키워드  
포트스모던 테제 서양철학 현대철학
기타저자  
김원식
기타저자  
문성훈
기타저자  
박영도
기타저자  
박영욱
기타저자  
박정태
기타저자  
서용순
기타저자  
이유선
기타저자  
연구모임 사회 비판과 대안
기타서명  
카스토리아디스
기타서명  
들뢰즈
기타서명  
푸코
기타서명  
데리다
기타서명  
네그리
기타서명  
바디우
기타서명  
아감벤
기타서명  
지젝
가격  
\20000
Control Number  
kpcl:194900
책소개  
1968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을 휩쓸었던 68혁명은 종종 현대 정치적 저항운동의 원형처럼 거론된다. 20세기 초반의 혁명운동과 달리, 68혁명은 국가의 일방적 지배에 대한 부정, 일상생활의 문제에 대한 시민적 의사표현, 지도부 없는 자발적 시위 같은 현대적 현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가령 2008년 한국사회를 달궜던 촛불집회, 월스트리트 점거 시위 등도 똑같은 양상을 보여준다. 이런 현대적 사회운동은 철학적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낳는 계기가 된다. 그때까지의 계급적, 냉전적 이념 대립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주어진 일상성 속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대안적 사회 구성이 주된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의 정치’에 대한 문제의식은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카스토리아디스, 들뢰즈, 푸코, 데리다 같은 프랑스 현대 철학자들은 68혁명을 경험하며 삶의 정치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을 시작했고 그런 고민을 통해 근대로부터 벗어난 새로운 철학을 만들었다. 이들의 철학을 한 단계 진전시킨 네그리, 바디우, 아감벤, 지젝 등은 ‘정치의 귀환’을 역설하며 사회 현실을 비판하고 급진적 변혁을 추구하는 정치철학을 발전시키고 있다.



은 유럽사회의 ‘삶의 정치’와 ‘정치의 귀환’에 대한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의 성찰을 돌아보며, 이를 통해 한국사회의 모순된 현실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책이다. ‘사회비판총서’ 2권으로 기획된 이 책은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의 사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들의 테제(주장)들이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데 유효한지를 묻는다. 이 질문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포스트모던의 테제들이 바로 오늘날 한국사회의 현실을 비판하는 데 유용한 참조점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저자 소개]



고지현

독일 브레멘 대학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꿈과 깨어나기?발터 벤야민 파사주 프로젝트의 역사이론』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공저)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베스텐트 2012』(공역) 등이 있다.



김원식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철학과 합리성』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 『베스텐트 2012』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이성의 힘』 『하버마스와 현대사회』 『지구화 시대의 정의』 등이 있다.





문성훈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과에서 악셀 호네트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학부 현대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스텐트』 한국판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현대철학의 모험』(공저) 『하버마스가 들려주는 의사소통 이야기』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공저)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공저)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철학 오디세이 2』 『정의의 타자』 『인정투쟁』 등이 있다.



박영도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비판의 변증법』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공저) 『베스텐트 2012』(공저)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사실성과 타당성』 등이 있다.



박영욱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 『필로아키덱처』 『데리다 & 들뢰즈』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바스키아의 미망인』 등이 있다.



박정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들뢰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홍익대, 서울과학기술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들뢰즈 존재의 함성』『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지식인을 위한 변명』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등이 있다.



서용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 철학과에서 알랭 바디우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성균관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라깡, 사유의 모험』(공저) 『알튀세르 효과』(공저)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뉴레프트리뷰 1』(공역) 『철학을 위한 선언』 등이 있다.





이유선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전임대우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리처드 로티』 『실용주의』 『아이러니스트의 사적인 진리』 『사회 철학』 『포스트모던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성』 『철학자 가다머 현대 의학을 말하다』 『퍼스의 기호학』 『철학의 재구성』 『베스텐트 2012』(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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