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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 일본 제국을 뒤흔든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 일본 제국을 뒤흔든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1471589 0399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913.06-4
- 청구기호
- 913.06 가194ㅁ
- 저자명
- 가네코 후미코
- 서명/저자
-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 일본 제국을 뒤흔든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 가네코 후미코 지음 ; 정애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학사, 2012
- 형태사항
- 366 p ; 23 cm
- 주기사항
- 가네코 후미코의 한자명은 '金子文子'임
- 원저자/원서명
- 金子文子 /
- 원저자/원서명
- 金子文子わたしはわたし自身を生きる
- 일반주제명
- 일본사[日本史]
- 일반주제명
- 무정부 주의[無政府主義]
- 기타저자
- 정애영
- 기타저자
- 김자문자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194897
- 책소개
-
세상과 정면으로 대결한 자유로운 영혼,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동지이자 아내이며 조선을 사랑하고 일본 제국에 맞선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일기이다. 가난과 학대와 고난으로 점철된 어린 시절을 보낸 가네코 후미코는 사회주의자와 아나키스트들과 교류하고 각종 문헌을 읽으며 사회주의 사상을 체화한다. 그 후 평생의 동지이자 사랑인 박열을 만나 한인 사상 단체의 효시로 평가되는 흑도회의 기관지 ‘흑도’를 발간하고 아나키스트 단체 흑우회를 결성하여 함께 투쟁하기 시작한다. 박열과 함께 ‘대역죄’로 체포된 후, 예심판사의 명령에 따라 쓰인 이 수기는 비상한 기억력과 문재 넘치는 묘사력으로 20세기 초반의 일본과 조선의 다양한 풍경을 그리고 있다. 자신을 학대한 과거와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힌 운명에 오히려 감사해 하며, 자신의 삶의 노예가 되지 않고 이를 극복해나간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선구적인 사상과 자유로운 영혼을 느낄 수 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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