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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장편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3708386 03840 : \12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반57ㅇ
- 저자명
- 반스, 줄리언 , 1946-
- 서명/저자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장편소설 / 줄리언 반스 지음 ; 최세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다산책방(다산북스), 2012
- 형태사항
- 267 p ; 20 cm
- 원저자/원서명
- Barnes, Julian /
- 원저자/원서명
- (The)Sense of an Ending
- 수상주기
- 맨부커상, 2011
- 기타저자
- 최세희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kpcl:194830
- 책소개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이자 수많은 작가들이 선망해마지않는 줄리언 반스의 대표작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10주년, 2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2011년 첫 출간 당시 줄리언 반스의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과 함께 영국 문단을 충격에 빠트린 이 소설은 맨부커상 수상을 둘러싼 온갖 잡음을 일거에 사라지게 한 전설적인 작품이다. 문학의 ‘가독성’과 ‘문학성’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여온 맨부커상은 심사 시작 31분 만에 만장일치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선정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출간 후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줄리언 반스의 작품 중 가장 많이 독자를 만난 작품이기도 하다. 찬란했던 청춘의 순간들이 서로 다른 기억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기억과 윤리의 ‘심리스릴러’를 방불케 할 만큼 빠르게 책장을 집어삼키다 지독한 반전으로 심장을 도려내듯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마지막 순간, 인생의 의미를 드러내는 기억”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철학을 드러낼 수 있게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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