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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어의 탄생과 한문 : 한문맥과 근대 일본
근대어의 탄생과 한문 : 한문맥과 근대 일본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054891
- ISBN
- 9788992214841 93830 : \14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495.689-22
- 청구기호
- 830.906 S158근
- 저자명
- Saitō, Mareshi , 1963-
- 서명/저자
- 근대어의 탄생과 한문 : 한문맥과 근대 일본 / 사이토 마레시 지음 ; 황호덕 ; 임상석 ; 류충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현실문화연구, 2010.
- 형태사항
- 299 p. : 삽도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齋藤希史,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96-299
- 원저자/원서명
- 漢文脈と近代日本 : もう一つのことばの世界
- 기타저자
- 齋藤希史,
- 기타저자
- 황호덕
- 기타저자
- 임상석
- 기타저자
- 유충희
- 기타저자
- 사이토 마레시 , 1963-
- 기타서명
- Kanbunmyaku to kindai Nihon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kpcl:194013
- 책소개
-
한문맥이란 한문으로부터 생겨난 문화적 실천의 총체를 뜻한다. 저자 사이토 마레시는 일본의 근대사상과 문학을 동아시아 한자 언어권의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작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소장학자로서, 이 책에서 일본의 근대사상과 근대문학의 탄생 배경을 친절하게 기술하고 있다.
한문은 더 이상 쓸모없는 것이 되었는가, 아직도 일본 문화의 기반으로서 계속 살아 있는가? <근대어의 탄생과 한문>은 한자와 한문에 의해 형성되었던 문화가 근세와 근대의 접경에서 어떻게 향유되고,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체되었는지를 세심하게 따라간 ‘말의 풍속사’이다. 특히 근대사상·문학의 형성과정에서 한문의 문체에만 주목하던 기존의 논의에서 더 나아가 한문에 의해 형성된 사고방식과 감각까지 아우르는 지적 영역의 전체를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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