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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인들 : 신경숙 소설
모르는 여인들 : 신경숙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11125182827
- ISBN
- 9788954616638 03810 : \12000
- KDC
- 813.6-4
- 청구기호
- 813.6 신14ㅁ
- 저자명
- 신경숙
- 서명/저자
- 모르는 여인들 : 신경숙 소설 / 신경숙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1
- 형태사항
- 283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소설집
- 내용주기
- 완전내용세상 끝의 신발. - 화분이 있는 마당. - 그가 지금 풀숲에서. - 어두워진 후에. - 성문 앞 보리수. - 숨어 있는 눈. - 모르는 여인들
- 기타서명
- 세상 끝의 신발
- 기타서명
- 화분이 있는 마당
- 기타서명
- 그가 지금 풀숲에서
- 기타서명
- 어두워진 후에
- 기타서명
- 성문 앞 보리수
- 기타서명
- 숨어 있는 눈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193925
- 책소개
-
외롭고 소외된 존재들에게 보내는 나직한 속삭임!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신경숙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소설집 『모르는 여인들』. 세계로부터 단절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들을 소통시키기 위한 순례기와 같은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익명의 인간관계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해낸 삶의 의미들을 엿볼 수 있다. 각 이야기 속에서는 익명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려내는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 세계의 주변부를 떠도는, 잘나지도 독특하지도 않은 사람들. 군중 속에 섞여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을 사람들. 작가는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눈에 띄지 않았던 존재들이 보내는 희미한 발신음을 포착해내고 그들을 향해 말을 건넨다. 그리고 그들이 현대인이 상실한 인간적인 체온과 연민을 지니고 있음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