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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새로운 자본주의가 다시 온다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새로운 자본주의가 다시 온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11024133158
- ISBN
- 9788963706597 0332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22.01-4
- 청구기호
- 322.01 브294ㄱ
- 저자명
- 브레머, 이언
- 서명/저자
-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새로운 자본주의가 다시 온다 / 이언 브레머 지음 ; 차백만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다산북스, 2011
- 형태사항
- 318 p ; 22 cm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315-318
- 원저자/원서명
- Bremer, Ian /
- 기타저자
- 차백만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kpcl:193727
- 책소개
-
미국과 유럽이 이끌어왔던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정말 종말을 맞이한 것인지,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세계 질서가 확립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실패를 꼬집는 책들이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은 책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장하준 교수의 책에는 질문은 많을지언정, 답은 없다. 여러 정치경제 시스템에서 과연 미래에 어떤 것이 살아남을까, 우리는 어떤 모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없다.
미래에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종말을 맞이한다면 그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가? 반대로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미래에도 계속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로 대표되는 국가자본주의의 급부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누가 과연 승자가 될 것인가?
이 책은 장하준 교수가 말해주지 않은, 이른바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현재 세계 정치경제를 양분하는 국가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자본주의 중에서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그동안 쏟아졌던 자본주의 공격의 일변도로 흘러온 책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각과 통찰을 담았다는 점에서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