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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상을 말한다 : 2012 진보가 집권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조국현상을 말한다 : 2012 진보가 집권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483128
- ISBN
- 9788962170382 03340
- DDC
- 320.9519-22
- 청구기호
- 340.911 김65ㅈ
- 저자명
- 김용민
- 서명/저자
- 조국현상을 말한다 : 2012 진보가 집권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 김용민 글.
- 발행사항
- 서울 :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2011.
- 형태사항
- 216 p. ; 21 cm.
- 주기사항
- 한자서명: 曺國現像
- 주기사항
- 부록: 정치방송의 새 지평 '나는 꼼수다'를 소개합니다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192984
- 책소개
-
조국, 그는 과연 2017년의 주자가 될 것인가. ‘행동하는 지성인’ 조국 교수와 2012년과 2017년 대선을 중심으로 펼쳐질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정치지형을 심도있게 분석하면서 동시에 2017년 대선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김두관, 김문수, 나경원, 안희정, 이정희, 송영길, 오세훈 등 7명도 함께 비교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 이택수, 정치평론가 공희준, 전 노사모 대표 노혜경, 30대 기혼여성 등 4명이 조국의 경쟁력을 전방위로 분석한 글도 흥미롭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국 개인과 그를 둘러싼 정치 구도, 시대정신을 보여줌으로써 독자에게 조국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단도직입적이다. 바로 조국을 2017년 대선의 주자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다. 굳이 2017년인 이유는 목전인 2012년에 비정치인인 조국의 공무담임권 행사가 여의치 않다는 판단도 작용했지만, 대통령이 되기까지 최대 5년여의 시간이 적절하다는 계산이 가미된 것이다. 한국 정치의 적폐, 금권 추구, 지역감정, 줄세우기, 포퓰리즘의 쓴 뿌리가 가시고 콘텐츠로 국민의 선택을 받기로는 2017년이 적기라고 판단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