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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우연히 : 존 버든 장편소설
658, 우연히 : 존 버든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10831103556
- ISBN
- 9788994343365 0384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버27ㅇ
- 저자명
- 버든, 존 , 1942-
- 서명/저자
- 658, 우연히 : 존 버든 장편소설 / 존 버든 지음 ; 이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비채, 2011
- 형태사항
- 585 p ; 22 cm
- 원저자/원서명
- Verdon, John /
- 원저자/원서명
- Think of a number
- 기타저자
- 이진
- 기타서명
- 육오팔, 우연히
- 기타서명
- 육백오십팔, 우연히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92822
- 책소개
-
"1부터 1000 사이 숫자를 하나 생각해. 그 숫자를 말해봐. 이제 봉투를 열고 확인해봐."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익숙한 숫자 게임을 매혹적으로 변주한 존 버든의 소설로, 데이브 거니 시리즈 첫번째 책이다. 밑도 끝도 없이 숫자를 고르라는, 자못 선언적이고 명령적인 편지. 그러나 아무렇게나 생각한 숫자 658을 봉투 안에서 발견한 순간, 흥미로운 숫자 게임은 살인 게임의 시발이 된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숫자 하나를 고르게 하고 맞히는 숫자 게임. 첫 희생자 마크는 숫자 하나를 고르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그는 아무렇게나 생각한 숫자 658을 봉투 안에서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연이어 도착한 편지들은 마크의 부끄러운 과거와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죄를 언급해 그를 더욱 공황상태로 몰아간다.
결국 마크는 자신의 집 주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그를 둘러싼 눈 쌓인 들판에는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났는지조차 알 수 없는 미스터리의 발자국이 가득하다. 미궁에 빠진 경찰들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질문 대신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읽었을까?"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 경찰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숫자 게임은 곧 연쇄 살인사건의 시발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