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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과 공존 : 2000년대 한국영화를 말하다

책소개: 2004년부터 2006년 사이에 발표되거나 화제가 된 작품들의 감독 혹은 제작자들을 초청하여 영화 비평의 장을 풍성하게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작가와의 대담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었다.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의 감독과 작품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의 지형을 서로 대조하면서 한국 영화의 다양과 공존을 읽을 수 있다.

[송환]의 김동원 감독과 [쇼킹 패밀리]의 경순 감독,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 [괴물]의 봉준호 감독, [청연]의 윤종찬 감독, [다세포 소녀]의 이재용 감독, [우리들은 정의파다]의 이혜란 감독, [택시 블루스]의 최하동하 감독과 김일권 프로듀서이다. 이들은 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 연출 방법과 제작 과정, 그리고 그들의 작품 세계와 영화 미학적 관점을 자세히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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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082678	688.0911 주78ㄷ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EM082679	688.0911 주78ㄷ c.2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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