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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 뇌과학이 밝혀낸 중년 뇌의 놀라운 능력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 뇌과학이 밝혀낸 중년 뇌의 놀라운 능력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희2/9-35
- ISBN
- 9788956055008 034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11.1813-5
- 청구기호
- 511.1813 S912ㄱ
- 저자명
- Strauch, Barbara
- 서명/저자
-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 뇌과학이 밝혀낸 중년 뇌의 놀라운 능력 / 바버라 스트로치 지음 ; 김미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하우스, 2011
- 형태사항
- 331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02-324)과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Strauch, Barbara /
- 기타저자
- 김미선
- 기타저자
- 스트로치, 바버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91096
- 책소개
-
나이가 들면 뇌도 같이 늙을까? 결코 아니라고 말하는 뇌과학 책이 나왔다. 저자는 뇌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나 ‘중년의 뇌’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집요하게 묻고, 그 연구 결과들을 쉽고 명쾌한 문장으로 전달한다. 즉 중년의 뇌는 신속하게 요점을 이해하며, 젊은 동료들보다 더 빨리 논의의 핵심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최첨단 뇌과학은 중년의 뇌가 더 똑똑하고, 더 침착하며, 더 행복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에 많은 중년들이 ‘뇌가 결코 예전처럼 쌩쌩 돌아가지 않는데, 뭔가 잘못된 주장이 아닐까’ 하고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중년의 뇌가 뛰어나다”는 주장은 결코 과장된 주장이 아니다.
뇌에 힘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더 강력해진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원인에는 미엘린의 계속적인 증가, 긍정적인 자극에 더 반응하는 편도의 성향, 뇌의 한쪽만 쓰는 대신 좌뇌,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양측편재화’ 등이다.
그렇다면 모든 중년의 뇌가 하나같이 뛰어날까? 뇌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편차’다. 자신이 어떻게 뇌를 가꾸느냐에 따라 그 ‘훌륭함’을 오래 유지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중년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노년 뇌의 능력을 결정한다는 것.
어째서 어떤 뇌들은 건강하게 늙는 반면 다른 뇌들은 그렇지 않을까? 뇌과학 분야에서는 교육, 운동, 음식 그리고 뇌 훈련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많은 과학자들이 운동은 뇌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다. 마치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듯이 운동이 뇌를 튼튼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