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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상문학상 작품집. 35 : 맨발로 글목을 돌다 외
(2011) 이상문학상 작품집. 35 : 맨발로 글목을 돌다 외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희2/9-4
- ISBN
- 9788970128610 03810
- KDC
- 813.6082-4
- 청구기호
- 813.6082 문92ㅇ 35
- 저자명
- 문학사상
- 서명/저자
- (2011) 이상문학상 작품집. 35 : 맨발로 글목을 돌다 외 / 공지영 [등]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사상, 2011
- 형태사항
- 349 p ; 23 cm
- 내용주기
- 완전내용맨발로 글목을 돌다;진지한 남자/공지영. - 목욕 가는 날/정지아. - 빅브라더/김경욱. - 구고하를 안고/전성태.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김숨. - 금고에 갇히다/김언수. - 뒤에/김태용. - 猫氏生/황정은
- 기타저자
- 정지아
- 기타저자
- 김경욱
- 기타저자
- 전성태
- 기타저자
- 김숨
- 기타저자
- 김언수
- 기타저자
- 김태용
- 기타저자
- 황정은
- 기타서명
- 진지한 남자
- 기타서명
- 목욕 가는 날
- 기타서명
- 빅브라더
- 기타서명
- 구고하를 안고
- 기타서명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 기타서명
- 금고에 갇히다
- 기타서명
- 뒤에
- 기타서명
- 猫氏生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kpcl:191067
- 책소개
-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35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1년 대상 수상작은 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 맨발로 글목을 돌다는 작가의 경험적 자아를 서사의 전면에 내세우면서 역사와 현실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그것을 견뎌야 하는 개인의 고통을 대비시켜놓고 있다.
작가 공지영을 주인공 겸 화자로 내세우고 북한에 납치되었다가 24년 만에 돌아온 H, 종군 위안부, 아우슈비츠에 끌려간 유대인 등을 등장시켜 역사와 현실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그것을 견뎌야 하는 개인의 고통을 그린 작품이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가 길목을 돌며 묘하게 중첩되는데 그것이 결국 하나의 주제를 향해 수렴되는 서사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고통과 운명에 대한 해석은 특유의 호소력과 맞물려 감동적인 여운을 남긴다. 모든 존재가 사슬처럼 연결돼 있다는 작가적 성찰과 선의를 가진 사람만이 자신에 대한 진정한 긍지로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단호한 진술은 강한 설득력을 동반하고 있다(소설가 윤대녕)"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작 맨발로 글목을 돌다와 자선 대표작 진지한 남자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 정지아의 목욕 가는 날, 김경욱의 빅브라더, 전성태의 국화를 안고, 김숨의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김언수의 금고에 갇히다, 김태용의 뒤에, 황정은의 猫氏生 7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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