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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의)생활보장체계
(현대 일본의)생활보장체계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54093
- ISBN
- 9788990106926 033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513.42 대883ㅅ
- 서명/저자
- (현대 일본의)생활보장체계 / 오사와 마리 ; 김영
- 발행사항
- 서울 : 후마니타스, 2009
- 형태사항
- 279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색인 : p. 273-279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大澤眞理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61-272
- 초록/해제
- 초록‘관에서 민으로’라는 슬로건이 대표하듯 고이즈미 정권은 신자유주의적인 성격이 강했다. 그 결과 탈법적 수단까지 동원해 사회보험제도에서 도피하는 기업의 움직임은 가속화되었고, 사회보험은 오히려 사회적 배제의 장치로 전환되고 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일본은 ‘자살 대국’이 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남성 생계부양자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또한 빈곤이 청년층과 아동으로까지 확대되어 고착화되면서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단지 시장의 폭주를 제어하는 것을 넘어서 보편적인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진 사회를 모색한다. 쉽게 말해 이는 성별·연령·출신지·학력·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고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사회이다. 과연 그 희망의 길은 어디 있을까?
- 기타저자
- 大澤眞理
- 기타저자
- 오사와 마리
- 기타저자
- 김영
- 기타서명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91039
- 책소개
-
이 책은 일본 사회의 변화 과정과 그 원인에 대한 페미니스트 경제학자의 야심찬 연구 결과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정책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저자는 현대 일본의 남성 생계부양자형 생활보장체계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경제를 넘어 전체 사회를 위기에 몰아넣는 주범이라는 말한다. 경제성장이 복지를 대체하고 중년 남성 노동자만을 가족의 생계 부양자로 간주하여 그들에게만 좋은 일자리와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보장체계가 나머지 대다수 사회 성원들을 사회적으로 배제하는 시스템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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