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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연구 = (A)Critical Biography of Paek Chul :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 참을 수 없이 가벼운 글쓰기
백철연구 = (A)Critical Biography of Paek Chul :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 참을 수 없이 가벼운 글쓰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25230
- ISBN
- 9788956262864 93810 : \32000
- 청구기호
- 810.906 김66ㅂ
- 서명/저자
- 백철연구 = (A)Critical Biography of Paek Chul :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 참을 수 없이 가벼운 글쓰기 / 김윤식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08
- 형태사항
- 684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초록'한국 근대문학'이란 새삼 무엇인가. '한국'과 '문학'의 한가운데 놓인 것이 '근대'이다. 근대를 단지 풍문으로 체험한 시기가 국권상실기였다면 이에 상응하는 전형적인 글쓰기가 백철 평론이었을 터이다. 나라만들기로 규정되는 해방공간에서는 어떤 형태의 글쓰기가 요망되었을까. 최소한 근대를 이념과 그 실천의 장으로 인식하는 만큼 이에 상응된 글쓰기가 요망되었다. 대학,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라는 제도적 이념과 그 실천의 글쓰기의 전형적 형태로 백철의 글쓰기가 있었다.
- 기타저자
- 김윤식
- 가격
- \32,000
- Control Number
- kpcl:187327
- 책소개
-
문학평론가로서, 또 문학교수로서의 백철의 삶과 그의 글쓰기 행태를 조명한 책
저자 김윤식은 백철 식 글쓰기를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 그리고 ‘참을 수 없이 조급한 글쓰기’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누고 있는데, 그 각각을 통해 ‘문학평론가 되기의 글쓰기’와 ‘문학교수 되기의 글쓰기’를 설명하고 있다. 필자는 국권 상실기에 겪어야 했던 근대, 그러기에 ‘한국’과 ‘문학’의 한가운데 놓여 있던 바로 그 근대는 단지 풍문처럼 체험하였을 뿐이며, 백철의 평론은 이에 상응하는 전형적인 글쓰기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