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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 Z : 맥스 브룩스 장편소설
세계 대전 Z : 맥스 브룩스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포3-22-41
- ISBN
- 9788960171374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5
- 청구기호
- 843 B873ㅅ
- 저자명
- Brooks, Max
- 서명/저자
- 세계 대전 Z : 맥스 브룩스 장편소설 / 맥스 브룩스 지음 ; 박산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황금가지, 2009
- 형태사항
- 531p ; 22cm
- 총서명
- 밀리언셀러클럽 ; 084
- 기타저자
- 브룩스, 맥스
- 기타저자
- 박산호
- 기타서명
- 세계 대전 제트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186620
- 책소개
-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상의 미래를 그린 다큐멘터리 소설!
맥스 브룩스 장편소설『세계 대전 Z』.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묘사한 논픽션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맥스 브룩스가 가상의 전염병이 불러온 대재난을 인터뷰라는 방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006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대중과 평단의 호응을 받으며 여전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소설은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진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이에 대처하는 인류의 생존 보고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정도 좀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가까운 미래, UN의 전후 보고서를 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생존기를 인터뷰하는 방식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이지만, 좀비 바이러스의 발단에서부터 모든 상황이 종료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건의 전모를 전해준다.
특히 실제로 인터뷰하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묘사와 정치, 군사, 국제 관계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이 돋보인다. 작가는 다큐멘터리의 특수성을 살려 국가 권력자와 군부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또한 전염병으로부터 국가를 구했지만 여전히 북한과 대치 상태인 한국, 과거의 냉전 시절로 회귀한 소련 등 미래 세계의 지각변동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