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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미래 = (The)future of won
원화의 미래 = (The)future of won
- 자료유형
- 단행본
- O60
- ISBN
- 9788991095632 03320
- KDC
- 327.94-5
- 청구기호
- 327.94 홍85ㅇ
- 저자명
- 홍춘욱
- 서명/저자
- 원화의 미래 = (The)future of won / 홍춘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에이지21, 2009
- 형태사항
- 271 p : 삽도, 도표 ; 23cm
- 주기사항
- b환율은 경제의 체온계이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86520
- 책소개
-
달러화, 위안화, 엔화의 관련 속에서 원화의 미래를 전망한다! 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팀장의 2019년 한국 경제 대예측
2008년 외환시장에서 시작된 충격이 주식은 물론 채권시장까지 일파만파 확대되며, 우리 경제를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불황으로 밀어붙였다. 일반적인 경제상식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이 상승할 때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개선되어 경제 여건이 좋아져야 마땅하다. 하지만 지난 해 우리나라의 경제는 상식과 전혀 딴판으로 움직였다. 환율 하락=경쟁력 개선 혹은 주가 하락=채권 가격 상승 등의 상식에 의존해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었다.
국민은행 파생상품 영업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 중인 저자, 홍춘욱은 이 책에서 상식이 왜 현실에 잘 맞지 않는지를 점검하는 한편, 10년 후 원화의 가치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전망한다. 환율과 거시경제, 그리고 자본시장과의 연관성을 최대한 풀어써 일반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장의 말미에 데이터의 다운로드는 물론, 각 장에서 다룬 내용을 조금 더 심화시킨 부록을 첨부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1장에서는 원화의 가치가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는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1장의 지식을 기반으로 2008년 발생한 외환시장의 불안 원인을 되짚어본다. 3장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의 발생 이유 및 재발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투자자의 심리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루며, 외환시장과 주요 자산시장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마지막 5장에서는 원화의 미래를 조망한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