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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파리에서 편지가 왔다
어느날, 파리에서 편지가 왔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포대희-61
- ISBN
- 9788996333906 03040
- KDC
- 982.602-5
- 청구기호
- 982.602 박73ㅇ
- 저자명
- 박재은
- 서명/저자
- 어느날, 파리에서 편지가 왔다 / 박재은 글 ; 임우석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낭만북스, 2009
- 형태사항
- 307 p : 삽도 ; 21cm
- 기타저자
- 임우석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185660
- 책소개
-
파리는 진정 낭만의 도시일까?
글쓰는 요리사 박재은이 전하는 낭만적인 파리 이야기
『어느날 파리에서 편지가 왔다』는 감성 가득 담긴 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서른 두 개의 본문과 열 개의 칼럼을 수록했다. 요리사와 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박재은는 프랑스 3대 와인산지를 다녀온 생생한 여행기와 파리 레스토랑에 관한 특별한 기억들을 펼쳐낸다. 낭만의 도시로 불리는 파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와인의 명산지에 대한 친절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파리는 독특한 문화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이 책은 파리의 역사와 패션, 도서관와 유명 관광지, 맛과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제공한다. 또 파리의 몽빠르나스, 에펠탑, 개선문, 쌩 제르맹 데 프레, 오페라 박스, 몽마르트르, 생 마르땡 운하, 노트르담, 세느강, 불로뉴 숲 등 파리 곳곳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저자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파리는 멀쩡한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재주를 지닌 도시이다. 그래서 끊임없는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미처 돌아볼 수 없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들로 자기 자신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한다고 말한다. 파리의 생생한 삶이 살아 있는 300여 컷과 함께 자신이 팔에서 지낸 날들을 총 정리해서 전하는 박재은의 감성적인 에피소드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