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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제로
넌 제로 / 로버트 라이트 지음 ; 임지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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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제로
자료유형  
 단행본
 
O김포대희-52
ISBN  
9788992114493 039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182.4-5
청구기호  
182.4 W952ㄴ
저자명  
Wright, Robert
서명/저자  
넌 제로 / 로버트 라이트 지음 ; 임지원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말글빛냄, 2009
형태사항  
687p ; 24cm
서지주기  
참고문헌(p. 667-680)과 찾아보기(p. 681-687)수록
원저자/원서명  
NonZero : the logic of human destiny,
기타저자  
임지원
기타저자  
라이트, 로버트
가격  
\25000
Control Number  
kpcl:185651
책소개  
반복되는 역사의 방향은, 쌍방간의 소통과 이득이다!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있는 인류의 역사

『넌제로』는 로 찬사를 받은 로버트 라이트가 ‘넌제로섬 원리’라는 렌즈를 통해 역사를 들여다보면서 역사에는 방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넌제로섬’의 원리에 따라 쌍방이 이익을 얻으며 발전하는 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 원리는 생물학적 진화와 인류의 문명 발전을 한꺼번에 설명할 수 있는 틀이라고 역설한다.

‘넌제로섬’이란 게임용어로 어떤 결과가 제로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 책에 따르면 생물과 인간의 역사는 점점 더 그 수가 늘어나고, 커지고, 정교해지는 넌제로섬 게임을 벌이고 있다. 넌제로섬 원리는 일종의 잠재력이다.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다. 이 원리는 많은 시간이 흐르면 역사는 왜 기술과 문화의 다른 측면들을 생성해낼 수 있을 만큼 영리한 존재를 창조해낼 가능성이 높은지 설명한다.

한편의 득점이 상대편의 실점이 되는 제로섬과 달리, 넌제로섬 게임에서는 쌍방 간에 소통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긍정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포지티브섬 positive sum’의 입장을 취하면서도 ‘넌제로섬’이라는 용어를 선택한 이유를 부록에서 밝힌다. 넌제로섬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을 도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강자가 약자를, 비열한 사람들이 순진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는 의미다. 넌제로섬의 경향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기 때문에 저자는 인류가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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