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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미래 : 인류 문명과 역사를 뒤바꿀 최후의 자원
물의 미래 : 인류 문명과 역사를 뒤바꿀 최후의 자원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포대희망10-91
- ISBN
- 9788934935346 033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321.33-5
- 청구기호
- 321.33 O77ㅁ
- 저자명
- Orsenna, Erik
- 서명/저자
- 물의 미래 : 인류 문명과 역사를 뒤바꿀 최후의 자원 / 에릭 오르세나 지음 ; 양영란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김영사, 2009
- 형태사항
- 436 p : 지도 ; 23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34
- 원저자/원서명
- avenir de l'eau
- 기타저자
- 양영란
- 기타저자
- 오르세나, 에릭
- 가격
- \16500
- Control Number
- kpcl:185551
- 책소개
-
물에 대한 7가지 불편하고도 내밀한 비밀 21세기에는 물을 장악하는 리더가 세계를 움직인다!
우리 몸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10년 후, 그리고 20년 후에도 지구에는 물이 충분할까? 혹시 병든 지구를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게 되지 않으까? 그 아이들이 마시고 몸을 씻을 만큼 물이 충분할까? 그 아이들을 먹여 살릴 곡물들이 자랄 만큼 물이 충분할까? 물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숨겨진 보루는 있을까?
세계 다섯 대륙 여섯 도시를 다니며 목화를 주제로 세계화의 규칙과 비밀스러운 이면을 풀어낸 로 잘 알려진 저자, 에릭 오르세나가 『물의 미래』에서는 물을 주제로, 아프리카 밀림에서 아시아 오지까지, 지구촌 구석구석 숨겨진 물 위기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러한 의문을 풀어나간다. 물과의 혈전을 선포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실상을 긴박하고 노려난 필치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2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 이스라엘과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 알제리 등의 지중해 연안 국가에 이르기까지 물 위기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가뭄과 홍수, 물로 인한 질병으로 생존의 경계에 선 사람들을 만났다. 세계 물 탐사를 통해 지금 물의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의 희망도 없다는 절박함과 안정적이며 풍부하고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과 개개인들의 절제를 통한 물 자원 보존 노력이 절실함을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