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 인도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 인도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69279
- ISBN
- 9788925534053 13980 : \12800
- KDC
- 816.6-4
- 청구기호
- 340.911 이95ㅇ
- 저자명
- 이화경
- 서명/저자
-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 인도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 이화경
- 발행사항
-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
- 형태사항
- 318 p. : 삽화 ; 20 cm
- 초록/해제
- 초록수많은 인도여행기가 있지만 이 책은 인도의 공간과 사람을 들여다본 거주여행자의 촘촘한 현미경적 시선이 돋보인다. 책을 덮고 나면 미지와 불가사의가 조금은 해독된 듯 느껴지기도 하고 문득 배낭을 챙겨 인도로 떠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이 책속에서 만나게 되는 인도를 통해, 독자들의 삶에 대한 프레임과 심도는 분명 한 뼘 더 넓어지고 깊어지리라 확신한다. -임순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영화감독
- 기타저자
- 이화경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kpcl:185312
- 책소개
-
소설가 이화경의 600일간 인도여행기~
삶이 고단하고 노여울 때는 인도로 떠나라!
상처 받은 영혼을 치유해주는 곳 인도 여행 에세이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상처받은 일상에서 벗어나 이화경은 인도로 긴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그곳에서 지내면서 바라본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인도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인도의 삶과 사랑, 사람 이야기를 여행자 이자 생활자로서의 생생하게 전하는 인도 여행기를 만나보자.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이화경이 인도에서 느낀 상념들을 담담하고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2장에서는 여행을 하며 느낀 이화경의 상념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3장은 인도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전한다. 인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을 속 깊이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이화경은 때론 유머러스하고 때론 비극적으로 인도의 풍경을 펼쳐낸다.
설산과 열대 정글이 함께 있고, 기후와 지형이 천차만별인 곳, 주요 언어 7개와 전혀 다른 방언 22,000개가 혼재하는 곳이 인도이다. 이화경은 그런 인도의 모든 모습을 사랑한다. 그녀는 인도에서 생활하며 겪은 진솔한 이야기들과 인도에서 만난 이들, 우리와 다른 인도의 이야기를 폭 넓게 다루고 있다. 더불어 이 책에는 감성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생생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