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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미 :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청춘남미 :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대희4-92
- ISBN
- 9788993418088 03810
- KDC
- 816.6-4
- 청구기호
- 816.6 차66ㅊ
- 저자명
- 차유진
- 서명/저자
- 청춘남미 :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 차유진 글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FOR BOOK, 2009
- 형태사항
- 319 p : 사진 ; 19cm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84234
- 책소개
-
불현듯 인생과 사랑에 대해 궁금해질 때,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요?
내 청춘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청춘남미 |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눈만 감으면 다 들리고 느껴진다. 기타 소리가 나고, 북소리가 심장을 두드리고, 발밑의 모래가 파도에 쓸려 지나가는 소리.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모래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달이 뜨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열매가 떨어지고, 사람들은 손을 잡는다.
우리에게 너무나 먼 낯선 땅, 라틴 아메리카. 지구 반대편 그 사람들은 냉철하고 빠르게 살아가는 우리들과 사뭇 다르다. 그러나 그곳 또한 사람들이 사는 곳.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그들의 체취를 남기며 역사를 만들어 간다. 어느 날 훌쩍 떠난 남미에서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요리와 문화를 담아냈다.
남미의 향신료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낯선 땅, 남미에서 겪은 차유진의 음식 문화 여행 에세이다. 요리와 인생을 버무린 그의 글은 라틴 아메리카의 생생한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사람을 만나고 음식을 만나고 달콤한 와인처럼 음악에 취해보기도 한다. 그녀의 눈을 통해 보는 곳곳의 프레임은 정열의 대륙, 라틴아메리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