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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정 살인사건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임경화 옮김.
Inhalt Info
회랑정 살인사건
자료유형  
 단행본
 
0011261317
ISBN  
9788925518657 03830 : \1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청구기호  
833.6 히12ㅎ
저자명  
히가시노 게이고 , 1958-
서명/저자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임경화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
형태사항  
327 p. : 삽도 ; 19 cm.
원저자/원서명  
回廊亭殺人事件 : 長編推理小
키워드  
일본소설 장편소설 소설
기타저자  
임경화 , 1971-
기타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기타저자  
Higashino, Keigo.
기타서명  
Kairo-tei satsujin jiken.
가격  
\10,000
Control Number  
kpcl:184055
책소개  
내 소중한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인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 추리소설『회랑정 살인사건』.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저력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생생한 화면 구성과 치밀한 플롯,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특징적이다.

이 소설은 회랑정이라는 여관에서 벌어진 화재 사건으로 애인을 잃은 여자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노파로 변장해 반년 후 다시 회랑정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주인공과 함께 범인이 누구인지, 어떤 트릭이 사용되었는지 추리해나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과 예상치 못한 마지막의 충격적인 반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

자수성가형 재벌인 이치하가라가 죽은 후, 그의 막대한 재산에 대한 유언장이 이치가하라 소유의 여관 회랑정에서 공개된다. 주인공은 반년 전 그녀의 삶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 범인을 찾기 위해 유언장 관계자인 노파로 변장하여 회랑정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날 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회랑정 여관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노파로 변장해 복수를 꾀하는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 작가는 상처 받은 여성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었다. 또한 예쁜 여성만이 인정받는 사회와 유산을 받기 위해 혈안이 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해 있던 90년대 일본의 사회상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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