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0128337 0383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38-4

청구기호  

838 무292ㄷ

저자명  

무라카미 하루키

서명/저자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임홍빈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09

형태사항  

277p : 사진 ; 20cm

키워드  

달리기를 말할 때 내 하고 싶은 이야기 WHAT I TALK ABOUT WHEN RUNNING

기타저자  

임홍빈

가격  

\12000

Control Number  

kpcl:183410

책소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통해 데뷔 30년을 맞은 작가의 문학관과 인생관, 내적 성찰을 풀어냈다. 하루키는 왜 많은 운동 중에 달리기를 선택했는가? 달리기가 그의 소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하루키는 이 책에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잘 나가던 재즈 클럽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하루키. 그는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을 탈고한 뒤 얼마 후인 1982년 가을,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 후 26년에 걸쳐 세계 각지에서 풀 마라톤과 100킬로 울트라 마라톤, 트라이애슬론을 쉼없이 계속해왔다.



소설 쓰기는 육체노동이다라고 생각하는 하루키는 체력과 집중력, 지구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운동보다는 혼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달리기나 수영을 어려서부터 즐겼다고. 하루키는 이 책에서 달리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쓴 소설의 성향이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하고많은 운동 중에 무지막지하다라는 형용사가 잘 어울리는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을 뛰는 하루키. 그가 그 힘든 42.195킬로미터를 달리며 얻는 것, 달리기와 그의 문학의 상관관계 등 마라톤을 중심으로 하루키의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