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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작품집 <2009> : 제33회 :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외 7편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9> : 제33회 :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외 7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0128351(33) 03810 : \11000
- KDC
- 813.608-4
- 청구기호
- 813.6082 문92ㅅ
- 저자명
- 문학사상
- 서명/저자
-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9> : 제33회 :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외 7편 / 김연수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사상, 2009
- 형태사항
- 361 p : 사진 ; 23cm
- 총서명
- 이상문학상 작품집 ; 제33회
- 내용주기
- 완전내용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김연수 -- 그리고, 축제 이혜경 -- 봄날 오후, 과부 셋 정지아 -- 보리밭에 부는 바람 공선옥 -- 두 번째 왈츠 전성태 -- 신천옹 조용호 -- 龍龍龍龍 박민규 -- 완전한 항해 윤이형
- 기타저자
- 김연수
- 기타서명
-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183407
- 책소개
-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서른세 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09년 대상 수상작은 김연수의 단편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본원적인 고통의 의미를 코끼리라는 상징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하고 있는 작품이다.
수상작인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은 인간의 삶에 내재하는 고통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간의 고통을 둔중한 코끼리의 발의 무게라는 특이한 감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소설적 주제를 구체화시켰다. 고통의 주제를 해체시켜 새로운 소설 미학으로 완결해놓은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과 함께 수상 작가의 자선 대표작 및 자전적 에세이를 수록했다. 그밖에 우수상으로 선정된 일곱 편의 소설-이혜경의 그리고, 축제, 정지아의 봄날 오후, 과부 셋, 공선옥의 보리밭에 부는 바람, 전성태의 두 번째 왈츠, 조용호의 신천옹, 박민규의 龍龍龍龍, 윤이형의 완전한 항해-도 함께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