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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0820227
- ISBN
- 9788985635769 0333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49.11 M818ㄱ
- 저자명
- Moon, Seungsook , 1963-
- 서명/저자
-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 / 문승숙 지음 ; 이현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또하나의문화, 2007.
- 형태사항
- 319 p. : 삽도 ; 23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한국인 저자가 영문으로 출판한 책을 번역한 것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81-308) 및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Sex role Korea (South)
- 일반주제명
- Citizenship Korea (South)
- 일반주제명
- Militarism Korea (South)
- 주제명-지명
- Korea (South) Social conditions.
- 기타저자
- 문승숙 , 1963-
- 기타저자
- 이현정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82421
- 책소개
-
근대성의 문화 정치와 지식 생산의 탈식민화!
한국의 군사화된 근대성의 등장과 쇠퇴를 배경으로 일반 여성과 남성의 정치적 주체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검토한 책.『군사주의에 갇힌 근대』는 정치사회학자이자 교수인 저자가 군사화된 근대성이란 주제로 1963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 사회의 변동을 탈식민 여성주의 시각에서 세밀히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이끌어가는 근대성에 관한 개념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규범적 가치와 사회 조건들의 고정된 집합체로서 접근하지 않는다. 대신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각종 논의에서 다양한 사회 집단들이 서로 경합하는 주장·공약·지식을 생산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키워드로 새롭게 접근하였다.
먼저 1부에서는 군사화된 근대성의 역사적 뿌리와 성장,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군사적이고 생산적인 남성 만들기 과정, 가정적인 여성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본다. 그리고 2부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군사화된 근대성의 쇠퇴와 성별화된 시민성의 대두에 관해 정치 사회학적으로 설명한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국민을, 시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성의 정치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한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병역 문제를 젠더의 정치 사회학으로 접근하여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이야기를 펼친다.